엘더스크롤 V 스카이림 ($7.49) + 허스파이어 ($2.49) 스팀에서 구입

그동안 가격이 비싸서 구입을 미뤘던 엘더스크롤 V 스카이림 (The Elder Scrolls V: Skyrim) 스팀에서 75% 할인을 또다시 시작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스카이림은 7.49 달러, 집짓기 DLC 허스파이어는 (Hearthfire) 2.49 달러에 구입.

66% 할인하던 레전더리 에디션으로 할까 고민했는데 나중에 패키지형태로 구매하기로 했네요.

 

 

 

 

 

 

하나비바체크카드로 스카이림 ($7.49) + 허스파이어 ($2.49) = $9.98 에 구매했고요. 통장에는 10,844원이 나갔다고 찍히네요.

 

 

 

 

스카이림 용량은 대략 6GB 정도. 여성 아고니언 종족을 골라서 최대한 이쁘게 만들어볼려고 했는데 무리더군여. 그냥 사람답게 생긴 종족으로 골랐습니다.

 

 

 

 

 

 

 

자막 한글화 덕분에 게임진행이 너무 편하네요. 한글화 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책들도 모두 한글화가 되있는것 같고요.

 

 

 

 

 

폴아웃3, 폴아웃 뉴베가스 할때는 게임이 자주 다운되서 마음놓고 플레이하기가 어려웠는데 스카이림은 튕기거나 게임이 다운되는 증상은 한번도 없네요. (모드 안깔고 8시간정도 진행중)

 

 

 

 

 

 

마을을 돌아다니다보면 NPC 들끼리 부부싸움도 하고 자기들끼리 물건도 사고팔고 이런게 자주보여서 더 재미나네요.

 

 

 

 

 

 

여관에서 주먹싸움같은것도 가끔 일어남.

 

 

 

 

 

맵화면. 걸어다닐수도 있고 마차나 말을 타고 빠르게 이동할수도 있어서 편합니다.

 

 

 

 

 

초반인데도 받을수있는 퀘스트가 엄청 많네요.

 

 

 

 

 

리디아란 여자용병을 데리고 다니는 중인데 가끔 사라졌다 나타나거나 빨리 따라오지 못할때가 있더군여.

 

 

 

 

 

서양게임답게 여성들도 아주 건장.

 

 

 

 

 

적을 죽이면 이런저런 아이템들이 많이 나와서 돈은 쉽게 모이는 편.

 

 

 

 

 

 

 

폴아웃 할때는 정상적인 음식을 보기가 힘들었는데 엘더스크롤에서는 먹음직스런 음식들이 많이 나오네요. 개고기까지.

 

 

 

 

재료를 조합해서 음식조리도 가능합니다.

 

 

 

 

 

 

 

게임이지만 참 먹음직스럽게 보임.

 

 

 

 

 

 

 

회복마법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불리하면 도망치고.. 이런식으로 전투하니 크게 어렵지는 않네요. 초반이라 게임오버된적은 2-3번 정도 됩니다.

 

 

 

 

 

2011년에 나온 게임이지만 그래픽은 지금봐도 아주 좋습니다. 스팀클라우드 지원이라 세이브파일도 스팀서버에 저장되서 더 편하고요.

 

 

 

 

 

스팀판 엘더스크롤 V 스카이림 한글화 방법을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일단 스카이림을 설치하고 화면에 보이는것처럼 스카이림 창작마당 검색 버튼을 누릅니다.

 

 

 

 

 

이어서 나오는 검색창에 kor 를 입력하고 돋보기버튼을 누르고요.

 

 

 

 

 

한글패치는 두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ES7 (네이버 카페 : Elderscrolls7) 팀의 한글패치를 설치했습니다.

 

 

 

 

 

스카이림 본편 한글패치 [ES7]Skyrim-Kor 을 먼저 설치해야 하는데요. 위의 스샷처럼 연두색 구독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다운로드 됩니다.

 

그 후 폰트 등 한글표시를 위한 파일은 따로 받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설치방법은 창작마당의 설명을 보시면 됩니다. 아주 쉬우니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