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데카드 (IKEA DEKAD) 탁상시계 후기

이케아에서 구매한 데카드 (IKEA DEKAD) 탁상시계 입니다.

제품번호는 301.875.67

 

 

 

이케아 광명점에서 4900원에 구매했구요. 할인할때는 3000원대에 팔더군여.

인터넷에서 파는 비슷한 모양의 탁상시계보다 싼편이고 디자인도 복고풍이라 골랐네요.

 

크기는 높이 14cm, 폭 10cm 정도

 

 

 

 

중국산

 

 

 

 

초침은 따로 없습니다. 초침이 없어서 무소음시계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초침 움직이는 소리는 들리네요. (밤에 잠잘때 약간 들리는 정도)

 

은색바늘은 알람시간 설정용인데요. 알람시 위에 달린 벨을 울리는 방식인데 소리가 엄청 요란합니다.

 

 

 

 

 

뒷면에는 알람 스위치, 시간설정, 알람설정 장치가 있고 건전지는 AA 1.5V 2개가 들어갑니다.

 

 

시간도 잘맞고 괜찮았는데 사용하다보니 문제점이 하나 거슬려서 글을 추가합니다.

알람을 맞춰놓은 시간에 (만약 알람을 6시에 맞춰놨다면 알람OFF를 시켜놔도 아침6시 저녁6시 하루 2번) 시계에서 딱 소리가 꽤 크게 납니다. 알람 작동장치에서 나는 소리같은데..

그래서 이케아 광명점가서 환불하고 똑같은 DEKAD 새걸로 하나 다시 사와서 작동을 시켜봤는데 똑같이 딱 소리가 나네요. 

신경이 예민하신 분은 구입하시기전에 참고하시길.. 은근히 거슬리더군여.

저는 다음에 이케아갈때 환불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