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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시티버스시뮬레이터 2010

시티 버스 시뮬레이터 2010 (City Bus Simulator 2010) 데모판 플레이

by 맵시나 2009.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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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운전시뮬레이션게임인 시티 버스 시뮬레이터 2010 (City Bus Simulator 2010 - Vol.1: New York) 의 데모판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아직은 독일어 데모판만 나온 상태라 키설정이나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플레이 해보니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정식판은 현재 예약판매중이고 2009년 3분기에 발매예정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주로 플라이트시뮬레이터나 트레인시뮬레이터, 전차로고 같은 비행기, 전철게임이 인기였는데 최근 들어 각종 중장비나 농업용기계, 배, 버스등을 시뮬레이터한 게임들이 많이 나오네요.)


아래는 직접 데모판을 해보며 찍은 스크린샷들 입니다. 참고로 제가 해본 독일어 데모판에서는 키보드설정이 안되어있는 기능들 (말걸기, 기어변속, 주차브레이크, 리프트장치 등의 키를 설정해줘야 함) 이 꽤 있었는데 진행 중간중간 직접 키설정을 해주면서 플레이하는게 편합니다.



미국영화에서 자주 보던 버스네요. 제목에 Vol.1:New York 이라고 해놓은걸 보면 향후에 뉴욕시 말고 다른 도시를 배경으로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도 있는것 같습니다.



버스의 깜박이와 전조등은 물론이고 실내등이나 전광판, 와이퍼도 작동이 가능하네요.



앞문 뒷문도 조작 가능.




뒷모습. 광고판도 붙어있고 그래픽이 꽤나 정교하네요. 근데 차량이 찌그러진다던가 하는 묘사는 없는것 같더군요. 데모판이라 그런가..



버스의 실내 모습입니다. 자동변속기 버스네요.



마우스로 시점 조작이 가능합니다. 버스의 운전석은 외부와는 달리 상당히 구형의 느낌.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는 구현이 안되어있더군요.



버스 내부도 마음대로 돌아다녀 볼 수 있네요.




데모에서는 사방이 막혀있는 공터에서 몇가지 연습만 가능합니다.



이 사람이 이것저것 훈련을 시키고요.




리프트를 조작해서 휠체어를 태우는 훈련도 하네요.



비가오는 날씨를 골라서 와이퍼를 작동시켜 봤습니다. 리얼하네요.



잘못해서 턱에 걸렸는데 차가 꼼짝을 안하더군요.



상향등을 키고 가는 모습.




길이가 긴 버스라 조심조심 조작을 해야 하네요.



앞문을 열고서 하니 그나마 밖이 잘보임.



여기는 T자코스 비슷하던데 후진연습 공간인듯..








유튜브에 보니까 벌써 시티버스시뮬레이터2010 데모 공략 동영상도 올라와 있더군요. 저도 이거 보고 데모판 진행을 했으니 독일어 때문에 막히신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제가 간단히 적어본 시티버스시뮬레이터2010 의 소개 입니다. ->

 

http://gameday.tistory.com/5

 

시티버스시뮬레이터2010 데모파일은 여기 가보시면 됩니다. ->

 

http://www.fileplanet.com/206727/200000/fileinfo/City-Bus-Simulator-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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