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버스 시뮬레이터 2010 (City Bus Simulator 2010 - Vol.1: New York)

시티 버스 시뮬레이터 2010
(City Bus Simulator 2010 - Vol.1: New York)
제작사: TML-Studios
판매사: Aerosoft
장르: 시뮬레이션
기종: PC
발매일: 2009년 3분기 (예약판매중)
현재 독일어 데모판이 나온 상태, 영문 데모판도 나올 예정

최소사양:
2.0 GHz Core 2 Duo, AMD Athlon XP or comparable processor
Windows® Vista / XP, DirectX® 9.0c
RAM: Windows® XP 1 GB , Windows® Vista 2 GB
Graphics Card: Nvidia GeForce 86xx or a comparable ATI-Graphics Card
Installations-Size: 3.0 GB

권장사양:
3.2 GHz Core 2 Duo, AMD Athlon XP or comparable processor
Microsoft Windwos XP/Vista
2 GB RAM
Free space on hard disk: 3 GB
Graphics Card: Nvidia GeForce 9800(GT) or equal ATI

독일어 데모판만 해봤는데 그래픽이나 사운드, 물리엔진 등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느껴지네요. 데모판에서는 축구장정도 크기의 공터에서만 돌아다닐 수 있고요. (데모판의 자막이나 음성이 모두 독일어라 키설정이나 진행이 까다롭더군요)

버스정류장에서 이런식으로 승객들이 기다린다고 합니다.

뉴욕시가 배경.

GTA처럼 차에서 내려 직접 돌아다녀 볼 수도 있다는군요.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드라이빙게임을 보면 노면이 너무 평탄해서 실제 도로를 달린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시티 버스 시뮬레이터 2010 에선 물리엔진을 적용해서 울툴불퉁한 도로를 달린다는 느낌을 잘 살렸다고 하는군요. 실제로 데모판으로 해보니까 노면의 굴곡에 따라 버스가 흔들흔들 하는게 상당히 사실적이네요.

날씨나 시간에 따라 그래픽도 변화.

데모판에선 헤드라이트, 깜박이, 실내등, 와이퍼, 전광판조작 등이 가능하고 그밖에 앞, 뒷문 개폐, 닐링장치, 휠체어 리프트 조작이 가능하네요.

유저가 직접 차량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능도 포함. 상당히 기대되는 게임중에 하나네요.
데모판 플레이 후기도 간단히 써봤는데 참고하세요. -> http://gameday.tistory.com/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