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2018 그린카 간단시승기

by 맵시나 2018. 4. 11.
반응형

그린카에 가입하고 2번째 시승으로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를 렌트해봤습니다.

저번에 그린카 아반떼AD 렌트했을때는 실내에 쾌쾌한 담배냄새가 심했는데 이번 스파크에선 다행히 이상한 냄새는 안났고 약간의 방향제 냄새만 났습니다.

 

시동을 걸고 차량 외부를 둘러보니 스크래치가 여기저기 보이길레 그린카 앱으로 사진을 찍어서 전송을 하고 출발했네요.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C-TECH LTZ 입니다.

더 넥스트 스파크는 구형 스파크보다 디자인이 좀 더 귀여워졌고 경차라기보단 소형차로 보일정도로 덩치가 커보이게 디자인이 된 건 큰 장점 같네요.

 

 

 

 

옆모습을 2017년에 새로 나온 올 뉴 모닝과 비교해보면 넥스트 스파크가 훨씬 고급스럽고 날렵하게 잘 빠진것 같습니다. 거기다 크롬라인도 들어가 있고.. 알루미늄 휠도 고급스럽고요.

 

 

 

 

뒷모습도 경차가 아니라 소형차로 보일정도로 넓직하게 잘 디자인되어 있네요.

 

 

 

 

 

 

 

더 넥스트 스파크 운전석 모습입니다. 디자인과 재질이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정내비게이션이 없다는 건 단점.

 

 

 

 

 

맵램프 아래에 안전벨트 경고등이 달려있는게 특이했습니다.

 

 

 

 

 

 

뒷좌석은 앉을만했지만 약간 답답하다 라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경차의 한계 같네요.

 

 

 

 

 

 

더 넥스트 스파크의 트렁크 공간입니다. 유튜브 비교시승기를 보면 올 뉴 모닝은 뒷좌석폴딩이 쉬운데 넥스트 스파크는 헤드레스트도 빼야되고 많이 번거롭더군여.

 

개인적 취향으로 외부, 내부 디자인은 넥스트 스파크가 올 뉴 모닝보다 좋아 보였고

편의성은 올 뉴 모닝이 좀 더 좋은듯 니다.

 

또 하나 넥스트 스파크의 C-TECH 무단변속기 가감속이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2시간 가량 타본거라 대충 느낀 승차감은 제가 타본 다른 경차 모닝, 레이 와 비슷했습니다. 좀 덜컹거리는..

 

 

반응형